독서모임 맘우독 12월 책 |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인생이 먼저에요_이진이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10만 독자에게 따스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준 『어른인 척』 이진이 작가의 신작.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떻게 살라고 나로 태어난 걸까?’를 매일 고민하는 이진이 작가는 특별하지 않은 하루에서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애쓰며, 그래도 좋은 게, 예쁜 게 더 많은 세상에 감사한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용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 용기를 갖추기 위해 매일 분투하고, 누구나 그저 그런 어려운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딱 오늘 하루만 잘 살아보기로 매 순간 약속한다. “너는 어떤 삶을 살고 싶니?”라고 누군가 물었을 때,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내가 행복한 삶이요.”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래야 해, 저래야 해, 잘해야 해.”라고 끊임없이 재단하는 세상에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저자

이진이

출판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8.11.10

 

 

어느덧 22년의 마지막 달이 되어, 연말모임을 했네요^^

아들맘이신 민*언니가 리본을 직접 만들어 주셔

예쁜 드레스코드가 완성되었답니다:)

맛있는 음식들과 주제에 대한 좋은 나눔들이 있었던 시간들이었어요.

책모임을 통해 항상 책에 진심인 회원분들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남편에게 편지를 써오신 분도 계셨고,

22년의 나자신에게 편지를 써오신 분도 계셨어요.

소장하실수 있게 영상을 열심히 찍었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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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주제에서 민*언니와 저와 그 많은 페이지 중에 글 두개가 정확히 같아 넘 신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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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제인 지금의 우리들의 고민을 적고,

진지하게 서로의 고민들에 조심스럽고도 진심을 다해 코멘트를 달아주신 모습이 마음에 인상깊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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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올 한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실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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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우.독. 12월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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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에요>

사회자 : 모임장

날짜 : 2022년 12월20일 화

시간 : 오전 10시 30분

장소 : 비,마이가든

주제 : 책 나눔 & 송년회(식사 및 랜덤선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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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글 두 개를 나누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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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을 읽으며 떠올랐던 사람이 있나요?

어떤 내용에서 어떤 사람이 떠올랐나요?

그 분에게 직접 글을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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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민 하나가 있다면 생각해와주세요^^

(익명으로 상자에 모아 함께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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