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맘우독 11월책 | 죽음의 수용소에서_빅터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번 11월 책은 한번쯤 읽어보셨을 법 한 '죽음의 수용소에서' 였습니다.

무거운 내용이었지만, 그 안에서 각자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귀한 시간있어요.

인생 선배, 육아 선배님들이 계셔 느끼는게 많은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도 건강이 중요한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구요.

"어떤 환경속에서도 내 소중한 가치를 잊지 않고 사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회원님들의 각각 소중한 경험들을 나누어 주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맘.우.독. 11월 모임📚

책제목 :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프랭클

사회자 : 임**

시간 : am 10시-12시

장소 : 스타필드 폴바셋

1. 이 책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전반적 감상평과

이 책속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봅시다.

2.<p.125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p.110, 168 시련의 의미>

이 책에서는 시련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여러 측면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속 어려웠던 상황에서,

릴케가 말했던 ‘시련을 완수’했던 경험이 있다면

떠올려보고 그 시련의 완수 후엔 어떠한 의미로

해석되어 가치를 가지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3. 이 시대의 우리의 현실속에서 인간을 극한으로

몰아가는 죽음의 수용소로 비유될수 있는것이 있다면 어떤것이라고 생각하나요?

4. 2장 로고테라피의 기본개념 <삶의의미>

p.163. 인간은 추상적인 삶의 의미를 추구해서는 안 된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구체적인 과제를 수행할

특정한 일과 사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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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통 틀어 나의 삶의 의미 찾기는 어떤방향으로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지 생각해보고,

특히 2025년에는 새로운해에는 삶에 어떤 부분에 의미를 두고 살아가고 싶은지요?

그렇다면 그 의미를 실현하게할 구체적 계획들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내 인생 두번째 2025년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