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을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트리나 폴러스가 쓴 동화로,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와 변화를 전하는 작품이에요. 주인공인 줄무늬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들과 함께 무작정 애벌레 기둥을 올라가지만, 그 끝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려와요. 이후 노란 애벌레를 만나 사랑과 우정을 배우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고치를 짓고 나비가 돼요.
이 책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타인의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줍니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야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단순한 동화 같지만, 어른들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답니다~^^
인상 깊은 페이지 📖
- 애벌레 기둥의 경쟁 (p. 24)
"모두가 기둥을 오르고 있지만, 꼭대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 내려오는 용기 (p. 45)
"나는 이 길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 이제 내 길을 찾아야 해."
- 고치를 짓는 과정 (p. 85)
"고치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걸 믿어야 해."
- 나비가 되어 날다 (p. 102)
"이렇게 멋진 세상이 있었다니, 이제야 진정한 자유를 느껴."
- 진정한 행복의 의미 (p. 120)
"행복은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데서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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