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은 이 책을 통해 말하는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들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책이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 해야 하는지,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고민들을 책과 그림, 음악, 그리고 그가 만난 사람
- 저자
- 박웅현
- 출판
- 북하우스
- 출판일
- 2013.05.20
박웅현의 여덟 단어를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여덟 가지 단어를 통해 삶의 가치와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작가는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가 삶에서 꼭 기억해야 할 본질을 하나씩 풀어냅니다.
여덟 가지 단어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연결, 균형, 행복, 존재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단어가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읽다 보니 단순히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더 공감이 갔어요. 특히 "자신을 사랑하고 본질에 집중하라"는 메시지가 깊이 와닿았답니다.
인상 깊었던 페이지 📖
- 자존 - 스스로를 사랑하는 힘 (p. 32)
-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타인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 본질 -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p. 58)
- "눈앞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삶의 본질에 충실해야 합니다."
- 고전 - 인생의 나침반 (p. 85)
- "고전은 과거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남긴 삶의 답안지입니다."
- 견(見) -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 (p. 110)
- "모든 것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게 볼 때,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 행복 - 작은 것에서 찾는 기쁨 (p. 147)
- "행복은 거창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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