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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수상록_쇼펜하우어(최혁순 옮김) 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이 은 쇼펜하우어가 만년(57세)에 그의 철학의 정소를 요약하고 쉽게 해설하여 일반인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쓴 에세이 집이다. 쇼펜하우어는 당시까지 철학계와 일반인 모두로부터 그의 철학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그의 철학으로 하여금 비로소 세상의 광범위하고도 깊은 관심을 끌게한 작품이다. 이 책"}"> 쇼펜하우어 수상록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에세이집인 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이 은 쇼펜하우어가 만년(57세)에 그의 철학의 정소를 요약하고 쉽게 해설하여 일반인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쓴 에세이 집이다. 쇼펜하우어는 당시까지 철학계와 일반인 모두로부터 그의 철학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그의 철학으로 하여금 비로소 세상의 광범위하고도 깊은 .. 2025. 2. 9.
유서를 쓰고 밥을 짓는다_김민 유서를 쓰고 밥을 짓는다유서에는 인생이라는 이야기의 지은이가 될 힘이 깃들어 있다. 유서를 쓰고 밥을 짓는다. 우연한 탄생과 필연적 소멸 사이에서 지금이라는 인연을 사랑하기로 한다. 푸른 잎 떨어지기 전에 날 위해 꽃을 피운다. 지금의 이름을 짓는다. 유서를 쓰고 밥을 짓는 행위는 대척점에 서 있는 듯 보여도 실은 같은 곳을 향하고 있다. 나로 살기 위해 쓰고 나를 위해 짓는 거다. 오른발 다음에 왼발을 내미는 것처럼 하나로 이어져 있는 행위다. 유서를 꼭 엔딩 크레디트로 써야 할까저자김민출판도서출판이곳출판일2022.04.05 김민의 유서를 쓰고 밥을 짓는다를 읽어보았어요~😀이 책은 삶과 죽음, 그리고 일상에 대한 작가의 깊은 성찰을 담은 에세이에요. 작가는 암 투병을 하며 죽음을 눈앞에 둔 상황 속에.. 2025. 2. 9.
꽃들에게 희망을_트리나 폴러스 꽃들에게 희망을『꽃들에게 희망을』은 세상에 처음 태어난 호랑 애벌레는 '삶의 의미'를 찾아 여행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많은 애벌레가 올라가려는 기둥 너머에 희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줄무늬 애벌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올라간다. 도중에 만난 노랑 애벌레를 만나 사랑에 빠져 다시 땅으로 내려오지만 기둥 너머의 세상을 보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정상에 오를 것을 다짐하고 여행을 떠난다. 노랑 애벌레는 호랑 애벌레가 없어,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중 나비가저자트리나 폴러스출판시공주니어출판일2017.01.15꽃들에게 희망을을 읽어보았어요~😀이 책은 트리나 폴러스가 쓴 동화로,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와 변화를 전하는 작품이에요. 주인공인 줄무늬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들과.. 2025. 2. 9.
모든 요일의 기록_김민철 모든 요일의 기록(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2015년 출간 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된 《모든 요일의 기록》과 2016년 출간된 《모든 요일의 여행》이 10만 부 돌파를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저자 김민철의 첫 번째 에세이 《모든 요일의 기록》이 일상에서 아이디어의 씨앗을 키워가는 카피라이터의 시각을 담백하고 진실된 문장으로 보여준다면, 이후 선보인 《모든 요일의 여행》은 낯선 삶의 틈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행자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책저자김민철출판북라이프출판일2021.07.06김민철의 모든 요일의 여행을 읽어보았어요~😀이 책은 우리가 흔히 지나쳐버릴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여행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에세이예요. 작가는 일상 .. 2025. 2. 9.